세계 각국의 인사법에 대해서 알아보기

언어는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도구예요.

그래서 의사소통만 가능하다면 어떤 방식이든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첫인상만큼 중요한 것이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여행 시에 만난 사람들에게

해당 나라의 언어를 사용해서 인사를 건내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찌보면 사소한 것이지만,

그래도 신경써서 준비한다면 여행지에서

뜻하지 않게 좋은 친구를 만날 수도 있으니까요.

 

 

각 나라 인사법 다른 이유

문화권별로 사람들은 서로 다른 사회적 규범과

다른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역별, 국가별로

반가움을 표시하는 방법이 서로 다르답니다.

이런 부분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에요.

그러면 여행 시에 활용할 수 있는

각 나라의 인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각 나라 인사법 소개

미국 - 헬로우

일본 - 하지메마시떼

독일 - 쿠텐탁

이탈리아 - 본 조르노

러시아 - 즈드라스트부이쩨

스웨덴 - 헤이산

사우디아라비아 - 잇살람 알라이쿰

스페인 - 울리울라 or 보아레스 디아스

프랑스 - 봉쥬르

탄지니아 - 소파이

미얀마 - 밍글라바

태국 - 사와디캅

네팔 - 나마스떼(3회)

콜롬비아 - 올라

아르헨티나 - 코모 에스타스

터키 - 메르하바

멕시코 - 무이부에나스타르데스

브라질 - 울라 or 꼬모바이

인도 - 오 살로모어 or 나마스떼

폴란드 - 인트 체시치

그리스 - 칼리메라

포르투갈 - 보아 타르지

모로코 - 알람두릴라흐 랍빌 알라민

이집트 - 샤바 알카이르

인도네시아 - 아빠 까바르

에스키모 - 부텐니

이라크 - 쌀라마리꿈

티벳 - 따시델레

뉴질랜드(마오리족) - 키오라

알레스카 - 브텐니브텐니 음

하와이 - 알로하

이스라엘 - 샬롬

중국 - 니하오마

오스트레일리아 - 굿데이

몽골 - 센 베노

베트남 - 씬 짜오

필리핀 - 쿠무스타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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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기 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막상 쓰면서 보니 정말 다양한 인사법이 있습니다.

인사말 뿐만 아니라 만나서 하는 제스쳐도

나라마다 모두 다르니 여행 전에

한 번 더 찾아보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예를 들어서, 미얀마의 경우에는 양팔을

미라처럼 하고 목례를 한다고 하고, 

이스라엘의 경우에는 샬롬 샬롬 하면서

서로 마주서서 상대방 어깨를 주무른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잘 하지 않는 행동이라서

실제로 보게 된다면 어색할 것 같기도 해요.

 

여기까지 각국의 인사법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