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날짜, 순우리말로 바꾸어서 표현해봅시다!
우리 나라는 기념일을 숫자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요. 기념일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예를 들면, 31절, 419혁명, 625전쟁 등이 있지요. 그리고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숫자 날짜를 형상화하여 이벤트데이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꼭 숫자를 사용하지 않고 순리말로 날짜를 표현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날짜를 우리말로 순화해서 말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에 정리하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 월을 순우리말로 바꾸기 1월 - 해오름달 2월 - 시샘달 3월 - 물오름달 4월 - 잎새달 5월 - 푸른달 6월 - 누리달 7월 - 은하수다리달 8월 - 타오름달 9월 - 열매달 10월 - 하늘연달 11월 - 미틈달 12월 - 매듭달 처음에는 외우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쓰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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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2. 03:38